부산진구, 고지대 보행취약지 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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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고지대 보행취약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고지대 보행취약지 정비사업은 낙상사고 빈도가 높은 고지대 이면도로에 안전난간 등 보행편의시설을 설치함으로써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 증진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가로등이 설치돼 있지 않은 일부 구간에 LED 등이 매립된 난간을 설치해 야간 보행자에게 시야확보와 보행편의를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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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대 보행취약지 정비사업은 낙상사고 빈도가 높은 고지대 이면도로에 안전난간 등 보행편의시설을 설치함으로써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 증진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구에서는 올해 상반기 구비 약 3000만원을 들여 17곳에 대해 안전난간을 설치했다. 그러나 주민의 추가적인 공사요청이 있어 전수조사를 실시해 경사가 심하고 낙상사고 우려가 높은 가야, 개금, 전포, 당감, 부암, 초읍, 범천동의 7개 권역 168곳(연장 4400m)을 선정했다.
안전난간 설치에 필요한 예산 1억원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즉시 설치가 가능한 구간들에 대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유지 등 개인 소유지의 구간은 토지소유자의 동의 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가로등이 설치돼 있지 않은 일부 구간에 LED 등이 매립된 난간을 설치해 야간 보행자에게 시야확보와 보행편의를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심 보행환경을 구축해 ‘쾌적한 도시·건강한 구민· 살고 싶은 부산진구’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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