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전 여성기업 주간...지역 경제발전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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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제2회 대전 여성기업 주간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성녹영 대전세종중기청장은 "여성기업은 디지털 경제시대로의 전환기 속에서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함과 감수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행사는 여성 중소기업의 인식 제고와 여성경제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여성기업이 지역 경제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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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제2회 대전 여성기업 주간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여성기업법 개정 이후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기업이 경제성장을 이끌어 혁신성장의 한 축으로 당당히 앞서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행사에선 대전지역 여성기업 우수 제품 전시회와 홍보전을 비롯해 여성기업을 위한 창업상담, 제품구매 및 경영애로 등 상담창구를 운영해 여성경제인의 자긍심을 높였다.
국내 여성기업은 중소기업의 40.5%, 종사자 수의 23.5%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세다.
성녹영 대전세종중기청장은 “여성기업은 디지털 경제시대로의 전환기 속에서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함과 감수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행사는 여성 중소기업의 인식 제고와 여성경제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여성기업이 지역 경제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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