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X조현아, 직장 동료와 오빠 동생하는 애인? “괜찮지”vs“절대 안돼” (‘누WAR’)[종합]

지민경 2023. 7. 5.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현아와 정혁이 직장 동료와 오빠 동생하는 애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KODE코드에는 '[조현아X정혁] 직장에서 여자사람이랑 오빠동생하는 내 남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조현아와 정혁이 직장 동료와 오빠 동생하는 애인에 대해 논쟁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조현아와 정혁이 직장 동료와 오빠 동생하는 애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KODE코드에는 ‘[조현아X정혁] 직장에서 여자사람이랑 오빠동생하는 내 남친’ 영상이 공개됐다.

‘누WAR’는 한 침대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사랑 논쟁을 다룬 국내 최초 쇼츠 예능.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조현아와 정혁이 직장 동료와 오빠 동생하는 애인에 대해 논쟁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정혁은 “괜찮지. 그게 뭐 문제 있어?”라고 동의했고, 조현아는 “나는 사적인 걸 아예 하면 안 된다 주의다”라고 경악했다.

조현아는 “일터면 일터에 걸맞은 호칭을 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정혁은 “이 사람은 그냥 불리고 있는 거지 않냐”고 반박했다. 이에 조현아는 짜증난다며 등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정혁은 “우리도 샵에 많이 가다 보면 본인들끼리 선배님 실장님 하다가도 오빠라고 할 때도 있지 않나. 별명 정도?”라고 말했고, 조현아는 과몰입해서 “그러면 난 그 여자 멱살 잡는 거다. 아 열받아. 왜 그렇게 가까워야 돼. 일만 하면 되지”라고 분노했다.

정혁은 “일을 하면서 인간 관계가 되게 중요할 거고 내 여자친구라고 해서 그걸 관여하거나 간섭해서 방해하면 안된다”고 소신을 펼쳤고, 조현아는 “근데 왜 호칭을 그렇게 다르게 부르냐”고 말했다.

정혁은 “그러면 지금 남자친구가 그러고 있으면 하지 말라고 따질 거냐”고 물었고, 조현아는 단호하게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정혁은 “그럼 소문이 안 좋게 날 수도 있는 거 아니냐. 미저리 같은 애 만난다고”라고 말했고, 조현아는 “나 미저린데?”라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