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충칭 폭우 15명 사망·4명 실종...이재민 3만7천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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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시에 지난 며칠 폭우가 내려 15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고 관영 중국중앙TV가 보도했습니다.
어제(4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충칭시 완저구에 24시간 동안 최대 261.2㎜의 비가 쏟아지는 등 36개 행정구역에서 비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19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3만7천여 명의 이재민이 났으며 주택과 농작물 등 400억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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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시에 지난 며칠 폭우가 내려 15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고 관영 중국중앙TV가 보도했습니다.
어제(4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충칭시 완저구에 24시간 동안 최대 261.2㎜의 비가 쏟아지는 등 36개 행정구역에서 비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19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3만7천여 명의 이재민이 났으며 주택과 농작물 등 400억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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