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말레이시아에 ‘FTA해외활용지원센터’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FTA해외활용지원센터(해외센터)'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지형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최근 3년간 한국과 말레이시아 간 교역액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며 "해외센터를 비롯해 우리 기업이 FTA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FTA해외활용지원센터(해외센터)’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해외센터는 한국 기업들이 현지 국가의 자유무역협정(FTA) 적용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통상 문제가 발생할 때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중국 베이징, 인도 뉴델리, 일본 도쿄 등 11개국 16곳에 해외센터가 있다.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국가 가운데 베트남, 싱가포르에 이은 한국의 3위 교역국이다. 한·아세안 FTA와 RCEP(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에 따라 경제 교류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말레이시아 FTA 협상도 재개했다.
이지형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최근 3년간 한국과 말레이시아 간 교역액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며 “해외센터를 비롯해 우리 기업이 FTA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
- [세종풍향계] “파견 온 공무원은 점퍼 안 줘요”…부처칸막이 없애겠다면서 외부인 취급한 산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