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전국환경공단 협의회 개최…다양한 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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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은 5일 소통화합 및 하수·소각 환경시설 분야 발전 방안 협의를 위해 전국 6개 환경공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6개 환경공단은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저감 방안 공동 대응 및 하수도 경쟁력 확보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이행 방안 등에 대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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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은 5일 소통화합 및 하수·소각 환경시설 분야 발전 방안 협의를 위해 전국 6개 환경공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6개 환경공단은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저감 방안 공동 대응 및 하수도 경쟁력 확보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이행 방안 등에 대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면서 “전국환경공단 협의회가 한국환경공단과 전국 6개 환경 공기업이 함께 하는 전국환경공기업 협의체로 발전해 다양한 협력을 통해 국가의 환경정책을 제안 할 수 있는 협의체로 발전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환경공단 협의회는 매년 노사 합동으로 기관별 순회와 노사화합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환경기술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기술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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