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환 1군 복귀' NC 강인권 "최고 147km… 변화구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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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강인권(51) 감독이 이날 1군에 복귀한 우완 불펜투수 배재환(28)에게 기대감을 드러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강인권 감독은 배재환에 대해 "2020시즌에 투구하고 3년 만에 처음 1군에 왔다. 상무도 다녀오고 재활도 거쳤다"며 "이번 시즌에 4~5월부터 투구를 시작했다. 연투가 가능할 정도까지 기다렸다. 현재 연투에 무리가 없다는 보고를 받아서 불펜투수로 활용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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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NC 다이노스 강인권(51) 감독이 이날 1군에 복귀한 우완 불펜투수 배재환(28)에게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인권 감독이 이끄는 NC는 5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기에 앞서 NC는 2군에서 배재환을 콜업했다. 상무에서 제대한 배재환은 부상 회복까지 마친 후 3시즌 만에 1군 복귀를 하게 됐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강인권 감독은 배재환에 대해 "2020시즌에 투구하고 3년 만에 처음 1군에 왔다. 상무도 다녀오고 재활도 거쳤다"며 "이번 시즌에 4~5월부터 투구를 시작했다. 연투가 가능할 정도까지 기다렸다. 현재 연투에 무리가 없다는 보고를 받아서 불펜투수로 활용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시속 147km까지 나왔다. 원래 빠른 공을 던지던 선수다. 여기에 슬라이더, 포크볼까지도 예전 모습이다. 좋은 투구 내용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등판이 밀린 '1라운더 신인' 신영우에 대해 강인권 감독은 "우천만 아니었으면 한 번 봤을텐데 2번이나 밀렸다. 그렇게 밀리면서 선수 본인 마음이 아팠던 거 같다"며 "며칠 휴식을 가진 후 2군 등판을 가진다. 한 번 지켜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영우의 데이터를 봐도 변화구보다 패스트볼의 제구가 안된다. 아마추어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영점이 안 잡히는 부분이 있다"며 "코치랑도 대화하고 훈련을 통해서 수정도 하고 있는데 아직 느낌이 안 찾아진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NC는 손아섭(지명타자)-서호철(3루수)-박민우(2루수)-권희동(좌익수)-제이슨 마틴(중견수)-윤형준(1루수)-천재환(우익수)-박세혁(포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로 우완 에릭 페디가 나선다.
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dudrjs70@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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