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정현, 원주시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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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5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가수 조정현씨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정현씨는 서울 출생으로 1989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로 데뷔,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이 '더 큰 원주'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씨는 "앞으로 더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원주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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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5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가수 조정현씨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정현씨는 서울 출생으로 1989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로 데뷔,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1996년에는 드라마 ‘아이싱’에 출연, 활동 범위를 넓혔다.
지난해에는 원주 귀래면에 둥지를 틀고 JH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원주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도 동참했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이 ‘더 큰 원주’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씨는 “앞으로 더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원주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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