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출생 미신고 아동' 대구·경북에서 47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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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오늘(3일)까지 출산 기록이 있으면서 부모가 출생 신고하지 않은 이른바 '출생 미신고' 아동 관련 수사 의뢰 18건을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북경찰청도 접수한 수사 의뢰 29건 가운데 합법적으로 입양된 거로 파악된 1건을 제외한 28건에 대해 아동 소재를 찾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대부분 수도권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유기했다고 주장하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아동이 어디에 있는지 우선 파악한 뒤 범죄 혐의점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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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오늘(3일)까지 출산 기록이 있으면서 부모가 출생 신고하지 않은 이른바 '출생 미신고' 아동 관련 수사 의뢰 18건을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북경찰청도 접수한 수사 의뢰 29건 가운데 합법적으로 입양된 거로 파악된 1건을 제외한 28건에 대해 아동 소재를 찾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대부분 수도권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유기했다고 주장하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아동이 어디에 있는지 우선 파악한 뒤 범죄 혐의점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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