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섬주섬 음악회 29일 개최

강준완 2023. 7. 5.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관광공사는 섬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기 가수가 출연하는 '주섬주섬음악회'를 오는 29일 오후 7시 옹진군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연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음악과 덕적도의 자연환경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주섬주섬 음악회를 통해 인천 섬 관광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거 인천 덕적도의 주섬주섬 음악회 장면. 인천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는 섬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기 가수가 출연하는 ‘주섬주섬음악회’를 오는 29일 오후 7시 옹진군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연다.

아름다운 해안가에서 휴양하며 신나는 음악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박완규, 이글루베이, 모불, 씨미, 널디나의 공연이 펼쳐진다. 해양 치유를 접목한 요가, 친환경 섬 특산물시장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마련한다.

이번 주섬주섬 음악회는 체류형 관광상품 ‘옹진군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와 연계하여 숙박‧배편‧식사‧관광이 결합한 패키지를 특별 할인이 적용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음악과 덕적도의 자연환경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주섬주섬 음악회를 통해 인천 섬 관광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