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섬주섬 음악회 29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관광공사는 섬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기 가수가 출연하는 '주섬주섬음악회'를 오는 29일 오후 7시 옹진군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연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음악과 덕적도의 자연환경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주섬주섬 음악회를 통해 인천 섬 관광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관광공사는 섬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기 가수가 출연하는 ‘주섬주섬음악회’를 오는 29일 오후 7시 옹진군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연다.
아름다운 해안가에서 휴양하며 신나는 음악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박완규, 이글루베이, 모불, 씨미, 널디나의 공연이 펼쳐진다. 해양 치유를 접목한 요가, 친환경 섬 특산물시장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마련한다.
이번 주섬주섬 음악회는 체류형 관광상품 ‘옹진군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와 연계하여 숙박‧배편‧식사‧관광이 결합한 패키지를 특별 할인이 적용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음악과 덕적도의 자연환경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주섬주섬 음악회를 통해 인천 섬 관광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울고 싶다"…삼성전자 직원들, 초유의 '성과급 쇼크'
- "가뜩이나 더운데 손선풍기도 안된다니…" 공무원들 불만 폭발 [관가 포커스]
- "여름에 샌들·슬리퍼 신지 마세요"…당뇨 환자 '맨발 주의보' [건강!톡]
- 5000만원짜리가 월 9만대 넘게 팔렸다…중국서 난리 난 車 [테슬람 X랩]
- "일단 5000만원 있으면 계약"…신림동 아파트 최고 '68대 1'
- '태국 성희롱' 논란 유튜버, 새 채널 열고 또 '음란방송'
- 순직 조종사, 16년 만에…"엄마, 너무 보고 싶었어요"
- 이천수, 올림픽대로 1km 달려 음주 뺑소니범 잡았다
- 네이마르, 저택에 인공호수 팠다가…'43억 벌금 폭탄'
- "달걀은 사치, 이렇게 20년간 9억 모았다" 日 남성 밥상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