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 인근서 차량 5대 들이받은 상습 음주운전 60대 '차량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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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춘천의 한 초교 인근에서 만취상태로 차를 몰다 5대의 차량을 들이받은 A(60)씨(본지 7월 4일자 5면)의 차량이 압수됐다.
이달 초 상습 음주운전자 차량 압수를 시행한 후 이뤄진 강원도내 첫 사례다.
경찰은 이달부터 시행되는 상습 음주 운전자 차량 압수 기준에 따라 상습 음주 운전자인 A씨의 승용차량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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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사고 낸 경기 오산 20대 이어 전국 두번째
최근 춘천의 한 초교 인근에서 만취상태로 차를 몰다 5대의 차량을 들이받은 A(60)씨(본지 7월 4일자 5면)의 차량이 압수됐다.
이달 초 상습 음주운전자 차량 압수를 시행한 후 이뤄진 강원도내 첫 사례다. 전국에서는 지난달 27일 경기 오산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망사고를 낸 A(25)씨에 대해 4일 SUV(QM6)차량 압수 조치가 이뤄진 것이 첫 사례다.
춘천경찰서는 음주 뺑소니 교통사고 운전자인 A씨를 특정법죄가중처벌법을 적용해 형사 입건하고, 승용차를 임의 제출 받아 압수했다.
경찰은 이달부터 시행되는 상습 음주 운전자 차량 압수 기준에 따라 상습 음주 운전자인 A씨의 승용차량을 압수했다.
A씨는 지난 3일 춘천 퇴계동 일대의 초교 인근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차량 5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약 1.5㎞ 도주 후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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