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지자체 첫 시니어 바리스타 체험관 문열어

대구시 남구 제공

대구시 남구가 5일 전국 지자체 직영으로는 최초로 시니어 바리스타 체험관을 개관했다.

시니어 바리스타 체험관은 남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현장에서 체험 신청을 할 수 있다

가족 단위로도 커피머신이나 핸드 드립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 가능하다.

남구는 지역 내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와 협력해 원데이 클래스 과정과 바리스타 자격 취득 과정도 개설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시니어 바리스타 체험관을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