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취임 1주년 "개발 정책 성과".."시민 합의 무시" 지적도
허현호 2023. 7. 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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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성과를 강조하고 일자리와 기업 유치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우 시장은 오늘 전주혁신창업허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합경기장 야구장 철거와 전주역사 개선 사업 착수 등 개발 정책을 1주년 성과로 제시하며, 오는 2030년까지 탄소산단 조성과 성장동력 발굴 등을 통해 일자리 5만 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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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성과를 강조하고 일자리와 기업 유치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우 시장은 오늘 전주혁신창업허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합경기장 야구장 철거와 전주역사 개선 사업 착수 등 개발 정책을 1주년 성과로 제시하며, 오는 2030년까지 탄소산단 조성과 성장동력 발굴 등을 통해 일자리 5만 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통해, 시장이 약속했던 예산 폭탄은 없었고 대규모 개발 사업에서 시민 합의도 무시됐다는 점을 지적하며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계획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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