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폭스바겐 등 9만여 대 리콜
KBS 2023. 7. 5. 17:31
BMW와 폭스바겐, 벤츠와 현대차 등 주요 제작사의 자동차 차종 116개, 9만 2천여 대가 자발적 시정조치됩니다.
대상은 BMW가 6만9천여 대로 가장 많았는데 520i Luxury 등의 차종에서 계기판 화면의 표시 값이 실제값과 다를 경우 화면이 갑자기 꺼지는 문제가 확인됐습니다.
또 아우디 폭스바겐의 16개 차종 만 8천여 대는 운전자 지원 첨단 조향장치에 작동 해제 기능이 없는 문제가 확인됐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3개 차종 천5백여 대는 소프트웨어 오류로 특정 여건에서 전력이 끊길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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