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배병윤 전주세관장 취임…"관내 수출입기업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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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관은 제42대 배병윤 세관장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배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무역적자가 지속하는 상황 속에서 관내 수출입 기업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 세관장은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법제처 법령해석관리단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법제처 경제법제국, 법제처 기획조정관실,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및 국외장기훈련(독일)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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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세관은 제42대 배병윤 세관장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배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무역적자가 지속하는 상황 속에서 관내 수출입 기업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주세관이 전북내륙 중추 세관의 위상을 가진 만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맡은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공사에 투명하고 청렴한 자세를 견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직원 상호 간 존중하고 이해하는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배 세관장은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법제처 법령해석관리단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법제처 경제법제국, 법제처 기획조정관실,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및 국외장기훈련(독일)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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