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해상 긴급구조 훈련 진행

정숭환 기자 2023. 7. 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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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현장 근무 경찰관을 대상으로 해상 긴급 구조 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긴급구조훈련은 본격적인 피서철에 대비해 함정 및 파출소 현장부서 경찰관들의 수상 구조 역량을 높이기 위함이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긴급구조과정 운영을 통해 현장 초기 대응력과 구조능력을 향상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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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평택해양경찰관들이 해수욕장에서 구조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 = 평택해양경찰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현장 근무 경찰관을 대상으로 해상 긴급 구조 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긴급구조훈련은 본격적인 피서철에 대비해 함정 및 파출소 현장부서 경찰관들의 수상 구조 역량을 높이기 위함이다.

훈련은 ▲수영능력 평가 및 수중적응 훈련 ▲구조장비 사용법 및 숙달 훈련 ▲구조장비를 활용한 1km 수영(수영장, 바다) ▲5m 스킨 잠수 ▲해상 추락차량, 전복선박 구조 등으로 진행된다.

평택해경 구조대원이 동료강사로 참여해 노하우 전수 등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긴급구조과정 운영을 통해 현장 초기 대응력과 구조능력을 향상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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