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별사랑이 찢었다
2023. 7. 5. 17:27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별사랑이 완벽한 무대 소화력을 자랑했다.
별사랑은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잔끼자랑 특집'이었다. 별사랑은 최근 새 싱글 '장꾸미'를 발매한 만큼, 앨범명에 맞게 유니크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선보였다. 별사랑의 우월한 피지컬과 귀여운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별사랑은 '그 집 앞'을 선곡한 김의영을 상대로 '쿵짜라'를 선곡했다. 도입부부터 일자로 다리를 찢으며 파격적인 유연성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별사랑은 방송 처음부터 끝까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재미를 배가시켰다.
한편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데뷔했다.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TOP6에 등극했다. '오빠 짱이야', '돋보기', '놀아나보세'에 이어 신곡 '퐁당퐁당'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 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