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청주 관광에 힘 보탠다…사내 프로그램 지역자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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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에 생산 공장을 둔 SK하이닉스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을 싣는다.
SK하이닉스는 5일 청주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임직원 리프레시(refresh) 프로그램에 청주시 역사·문화·생태자원을 도입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청주의 명소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청주시는 맞춤형 코스 제안과 문화관광해설사 지원 등에 협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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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에 생산 공장을 둔 SK하이닉스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을 싣는다.
SK하이닉스는 5일 청주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임직원 리프레시(refresh) 프로그램에 청주시 역사·문화·생태자원을 도입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청주의 명소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청주시는 맞춤형 코스 제안과 문화관광해설사 지원 등에 협조할 계획이다.
이일우 SK하이닉스 청주기업문화 부사장은 "앞으로도 청주시 관광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달 31일에도 향토기업 ㈜심텍과 협약을 하는 등 기업을 통한 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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