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알찬 이적시장 보내는 토트넘, 폭풍 영입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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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알찬 이적시장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토트넘은 지난달 28일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영입했습니다.
이어서 토트넘은 제임스 매디슨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토트넘은 영입 행진을 여기서 멈출 생각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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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한림/장하준 기자] 토트넘이 알찬 이적시장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토트넘은 지난달 28일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영입했습니다. 이번 이적시장의 첫 번째 영입이었는데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엠폴리에서 동물적인 반사신경으로 골문을 든든히 지킨 비카리오. 올여름 결별이 유력한 위고 요리스의 대체자로 낙점받았습니다.
이어서 토트넘은 제임스 매디슨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레스터 시티의 대체 불가 에이스이자, 많은 공격포인트를 생산하는 매디슨. 레스터의 2부 리그 강등으로 새 팀을 찾았는데요.
최종 행선지는 토트넘으로 결정됐으며,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 한화 약 665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트넘 팬들은 매디슨의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이어받은 손흥민의 득점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토트넘은 영입 행진을 여기서 멈출 생각이 없는데요.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마노르 솔로몬 영입을 앞둔 토트넘. 솔로몬은 빠른 발을 활용한 측면 돌파가 강점인 공격수입니다. 또한 지난 시즌 5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잉글랜드 전역의 주목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수비 보강도 눈앞에 뒀습니다. 그간 에릭 다이어와 다빈손 산체스 등이 불안한 수비를 펼치며 많은 실점을 허용했던 토트넘. 네덜란드 국적인 볼프스부르크의 중앙 수비수 미키 반 더 벤의 영입도 가까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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