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폭염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물품 지원

한유주 기자 2023. 7. 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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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등과 폭염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참여 기관들은 충남 천안에 거주 중인 취약가구에 쿨매트를 비롯한 폭염대응 물품을 전달한다.

우리은행은 또 참여 기관과 함께 전국의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폭염 대응을 위해 여름철 건강 관리 유의사항 등 진단 컨설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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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제공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우리은행이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등과 폭염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참여 기관들은 충남 천안에 거주 중인 취약가구에 쿨매트를 비롯한 폭염대응 물품을 전달한다.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폭염에 취약한 취약계층 2100가구와 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5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또 참여 기관과 함께 전국의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폭염 대응을 위해 여름철 건강 관리 유의사항 등 진단 컨설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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