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군의회의장協, 증평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촉구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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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5일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 김득신문학관에서 100차 정례회를 열었다.
협의회는 이날 정례회에서 250차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 대한 결과를 공유했다.
이동령 증평군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직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제약하는 각종 법령과 제도가 개선되지 않는 등 여러 가지 과제도 산적해 있다"며 "각 시·군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방의회 발전과 당면한 숙원 해결에 뜻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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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5일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 김득신문학관에서 100차 정례회를 열었다.
협의회는 이날 정례회에서 250차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 대한 결과를 공유했다.
협의회는 또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증평 송산지구 초등학생들이 원도심 학교로 통학하는 위험을 방지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하는 요구가 담겼다.
이동령 증평군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직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제약하는 각종 법령과 제도가 개선되지 않는 등 여러 가지 과제도 산적해 있다"며 "각 시·군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방의회 발전과 당면한 숙원 해결에 뜻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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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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