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속리산 암반수 세계에서 통했다… ‘몽드셀렉션 최고 금상’ 받아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2023. 7. 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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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생수 브랜드 '마신다'가 최근 2023 벨기에 몽드셀렉션 최고 금상을 받으며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생수 평가는 미각, 후각 시각적인 부분과 포장과 성분 분석 등의 항목으로 이루어지며 마신다는 평균 90점 이상 획득해 최고 금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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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점수 90점 이상 받아 수상 쾌거
동아오츠카 생수 브랜드 ‘마신다’가 최근 2023 벨기에 몽드셀렉션 최고 금상을 받으며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몽드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에서 창립된 소비재 품질 평가 기관으로 다양한 제품에 대한 품질을 검증하고 상을 수여하고 있다.
실제로 과학자, 물 소믈리에 등 전문가 80여 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심사를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과학자, 물 소믈리에 등 전문가 80여 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심사를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수 평가는 미각, 후각 시각적인 부분과 포장과 성분 분석 등의 항목으로 이루어지며 마신다는 평균 90점 이상 획득해 최고 금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2008년 출시한 생수 ‘마신다’는 속리산국립공원을 수원지로, 속리산 청정지역 해발 350m의 화강암층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동아오츠카 마신다 담당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마신다의 품질이 세계적인 품질기준을 만족하는 생수로 인정받아 기쁘다. 전문가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아오츠카 마신다 담당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마신다의 품질이 세계적인 품질기준을 만족하는 생수로 인정받아 기쁘다. 전문가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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