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기자연맹 2분기 기자상 경향신문 김세훈·스포츠조선 김가을

김동찬 2023. 7. 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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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김세훈 기자와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가 한국체육기자연맹 2023년 2분기 체육기자상 보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은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년 2분기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보도 부문에 김세훈 기자의 '승마협회, 아시안게임 출전하려면 1인당 1억원씩 부담하라' 기사와 김가을 기자의 '한국 10대 첫 EPL 진출 초읽기성남 김지수, 브렌트퍼드 바이아웃 OK' 기사를 수상작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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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세훈, 김가을, 김지섭, 김효경, 박린 기자. [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경향신문 김세훈 기자와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가 한국체육기자연맹 2023년 2분기 체육기자상 보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은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년 2분기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보도 부문에 김세훈 기자의 '승마협회, 아시안게임 출전하려면 1인당 1억원씩 부담하라' 기사와 김가을 기자의 '한국 10대 첫 EPL 진출 초읽기…성남 김지수, 브렌트퍼드 바이아웃 OK' 기사를 수상작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또 기획 부문에서는 중앙일보 박린, 김효경 기자의 '스포츠계 저출산, 엄마 선수가 없다' 시리즈와 한국일보 김지섭 기자의 '한국계 교토국제고의 기적을 찾아서' 시리즈가 수상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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