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사회통합개발부장관 방한…하나님의교회 ASEZ 포럼 참석

정필재 2023. 7. 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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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훌리오 데마르티니 페루 사회통합개발부 장관이 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데마르티니 장관은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가 주최한 포럼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갈 차세대 리더들의 역할을 제언했다.

데마르티니 장관은 "지구촌은 하나의 대가족"이라며 "글로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모두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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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훌리오 데마르티니 페루 사회통합개발부 장관이 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훌리오 데마르티 페루 사회통합개발부 장관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차세대 리더들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제공
데마르티니 장관은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가 주최한 포럼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갈 차세대 리더들의 역할을 제언했다. 데마르티니 장관은 “지구촌은 하나의 대가족”이라며 “글로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모두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폴 두클로스 주한 페루 대사도 자리했다. 또 세계 40개국 대학생 400명도 참여했다. 학생들은 12일까지 열리는 ‘2023전세계 대학생 리더십 콘퍼런스’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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