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재력가 남편·딸과 1억 기부 “암 치료 위해 사용”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서울아산병원에 1억을 기부했다.

이혜영은 7월 5일 자신의 SNS에 "#아산병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영 가족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증서가 담겨 있다.

증서에는 "MBK 파트너스 부재훈 대표와 배우 겸 화가 이혜영 님이 암병원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후원하셨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은 암 치료 및 의료 빅데이터 연구, 스마트병원 구축에 사용됩니다"고 적혀있다.

이혜영 부부와 딸이 환하게 웃고 있는 가족사진도 눈길을 끈다. 특히 이혜영과 딸은 닮은꼴 비주얼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혜영은 오는 7월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4'에 출연한다.

(사진=이혜영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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