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출생 미신고 영아’ 13명으로 늘어…“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에서 '출생 미신고 영아'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강원지역 수사의뢰가 접수된 아동이 13명으로 늘었다.
5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기준 도내 출생 신고 미등록 아동 13명에 대한 수사의뢰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재까지 접수된 수사의뢰 외에도 추가적인 출생 미신고 아동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가족관계등록법상 부모는 출산 후 1개월 내로 출생신고를 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전국에서 ‘출생 미신고 영아’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강원지역 수사의뢰가 접수된 아동이 13명으로 늘었다.
5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기준 도내 출생 신고 미등록 아동 13명에 대한 수사의뢰가 접수됐다. 전날(8명)보다 5명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원주 7건, 춘천 4건, 동해‧평창 각 1건이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이 발견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범죄 혐의점이 드러나면 수사로 전환한다.
경찰은 현재까지 접수된 수사의뢰 외에도 추가적인 출생 미신고 아동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가족관계등록법상 부모는 출산 후 1개월 내로 출생신고를 해야 한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김광수 "김승우, 이미연과 이혼 후 친구처럼…내게 전처 매니저 제안"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