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마이너리그에서 홈런…MLB 복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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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최지만은 5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멤피스 레드버즈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고 홈런 1개를 포함해 5타수 2안타와 2타점, 2득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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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최지만은 5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멤피스 레드버즈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고 홈런 1개를 포함해 5타수 2안타와 2타점, 2득점을 챙겼다. 피츠버그 산하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최지만은 0-0으로 맞선 1회 말 1사 주자 1루에서 선발투수 브랜던 코머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날렸다. 최지만은 2-1로 앞선 3회 1사 주자 2루에선 내야안타를 추가했다. 4회와 6회엔 삼진, 8회엔 2루 땅볼로 아웃됐다.
최지만은 지난 4월 왼쪽 아킬레스건 손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됐고 치료와 재활 과정을 거쳐 지난달 23일부터 마이너리그에 출전하고 있다. 최지만은 트리플A 최근 5경기에서 20타수 8안타(타율 0.400)와 3홈런, 9타점을 올렸고 피츠버그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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