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골때녀’ 복귀 예고 “언니 기다렸어요”

서승아 2023. 7. 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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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나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복귀를 예고했다.

박하나는 7월 5일 개인 SNS에 그동안의 심정을 담은 문구와 사진을 게재했다.

박하나는 "그동안 말도 못 하고 끙끙 앓았던 두 달 결승전도 뛰지 못해서 액셔니 멤버들에게 너무나 미안했다"라며 "이제 많이 나아서 천천히 훈련을 시작하려 한다. 다시 즐겁게 뛰어보겠습니다! 아자!"라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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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박하나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복귀를 예고했다.

박하나는 7월 5일 개인 SNS에 그동안의 심정을 담은 문구와 사진을 게재했다.

박하나는 “그동안 말도 못 하고 끙끙 앓았던 두 달 결승전도 뛰지 못해서 액셔니 멤버들에게 너무나 미안했다”라며 “이제 많이 나아서 천천히 훈련을 시작하려 한다. 다시 즐겁게 뛰어보겠습니다! 아자!”라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반갑다~공공이들아~’라는 문구로 축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박하나는 축구장 필드를 배경으로 축구화를 신은 발 위에 축구공을 얹고 손가락으로 하트 포즈를 취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7월에도 파이팅이에요”, “언니 기다렸어요”, “필드 뛰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하나는 ‘골때녀’에서 액셔니스타 팀으로 훈련을 받던 도중 부상을 입어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한편 박하나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태풍의 신부’에 출연했다. (사진=박하나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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