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가치만드所’ 개소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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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가치만드소(所)' 개소식이 5일 오후 제주시 아라동 소재 가치만드소 제주지역센터에서 개최됐다.
개소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조종래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 김경미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을 비롯해 예비창업 발달장애인 가족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가치만드소 운영기관인 장애인기업종합센터 제주지역센터는 표고버섯 재배 스마트팜을 활용,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교육부터 창업까지 통합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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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가치만드소(所)’ 개소식이 5일 오후 제주시 아라동 소재 가치만드소 제주지역센터에서 개최됐다.
가치만드소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창업을 위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지원해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고 가족창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구축한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이다.
개소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조종래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 김경미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을 비롯해 예비창업 발달장애인 가족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가치만드소 운영기관인 장애인기업종합센터 제주지역센터는 표고버섯 재배 스마트팜을 활용,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교육부터 창업까지 통합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에너지공사 창립 11주년 행사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지난 4일 ‘제주형 분산에너지 시대를 여는 JECO’란 주제로 창립 11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김경학 도의회 의장, 김일환 제주대 총장을 비롯한 유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도를 전국 최초의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한 ‘VPP 통합플랫폼 실증사업’출정식을 시작으로, 본 행사인 창립 11주년 기념식, 중장기 경영전략 토론회 등으로 이어졌다.
한편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해 풍력발전단지 예방점검 기능 강화로 가동률을 92.9%까지 끌어올리며 공사 설립 이래 최고의 경영성과(매출액 239억원·당기순이익 63억3000만원)를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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