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자택 오션뷰 “또 봐도 부럽네”

서승아 2023. 7. 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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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프랑스 여행 이후 홍콩으로 돌아온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7월 5일 개인 SNS에 '집 오니 좋은데 시차 적응 못 해서 새벽에 내내 깨어있다가 아침 11시까지 잠. 근데 아우 습도!!'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수정의 홍콩 자택의 오션뷰 전경이 담겼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재직 중인 재미교포와 결혼해 슬하 1남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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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프랑스 여행 이후 홍콩으로 돌아온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7월 5일 개인 SNS에 ‘집 오니 좋은데 시차 적응 못 해서 새벽에 내내 깨어있다가 아침 11시까지 잠. 근데 아우 습도!!’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수정의 홍콩 자택의 오션뷰 전경이 담겼다. 앞서 강수정은 KBS 2TV ‘편스토랑’에서 남다른 규모의 저택을 공개했다. 집 내부에는 화려한 그림 작품이 있는 데다가 주방 크기도 넓고 쾌적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탁 트인 창가 뷰도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당시 시청자들은 “저 정도 저택에 살려면 대체 돈이 얼마나 있어야 하나요?”, “보고 또 봐도 부럽네요”, “하루라도 살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재직 중인 재미교포와 결혼해 슬하 1남을 뒀다. 최근은 ‘편스토랑’과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강수정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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