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폭염 심해져‥영동·경북 동해안 강풍주의보
[5시뉴스]
비가 그치고 다시 무더위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오늘 강원도와 경상도를 중심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은 경기 여주와 용인까지 폭염특보가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 서울이 31도, 삼척 35도, 대구도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요.
내일까지는 해수면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특히 만조 때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 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자외선이 낮 동안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23도, 대구 22도를 보이겠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31도, 광주 32도, 춘천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가오는 금요일부터 토요일 사이에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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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00435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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