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처음' KGC, 산하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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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인삼공사가 지난 2일 안양체육관에서 산하 유소년 클럽 농구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KGC 산하 유소년 클럽 간 농구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개최됐다.
대회 종료 후 김시완 TOP 농구교실 대표는 "유소년 클럽에 있는 학생들이 KGC를 좋아해서 처음으로 프로팀 KGC와 협약을 맺었다. 학생들이 프로 선수들이 뛰는 경기장에서 경기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아이들이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이벤트를 기획해줘 고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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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지난 2일 안양체육관에서 산하 유소년 클럽 농구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KGC 산하 유소년 클럽 간 농구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개최됐다. 다양한 연령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 동안 배우고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번 대회를 위해 KGC는 선수들 연령대에 맞춰 다양한 홍삼 제품을 지원했다.
대회 종료 후 김시완 TOP 농구교실 대표는 "유소년 클럽에 있는 학생들이 KGC를 좋아해서 처음으로 프로팀 KGC와 협약을 맺었다. 학생들이 프로 선수들이 뛰는 경기장에서 경기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아이들이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이벤트를 기획해줘 고맙다"고 밝혔다.
조순권 KGC 안양 유소년클럽 코치는 "다친 아이들 없이 끝나서 다행이다. 우리 팀은 다음 날 시험인 친구들이 많은데도 대부분 대회에 참가했다. 이런 대회가 많이 있어서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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