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씨 '2023 CCMSTAR 시즌8'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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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찬양사역자를 발굴하는 오디션대회 '2023 CCMSTAR 시즌8'에서 안양사랑의교회 김지현 씨(여 35)가 자작곡 '보이셨네'로 대상을 차지했다.
찬양사역자 장종택 목사와 강찬 목사, 박요한 목사, 김인식 목사, 장한이 사모가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운데 금상에는 전주성암교회 양홍범 씨(남 26)가, 은상은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유은지 씨(여 32), 동상은 하양열린교회 김영진 씨(남 37)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주빈 씨(여 29)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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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양홍범, 은상 유은지, 동상 김영진·이주빈 차지해
다음세대 찬양사역자를 발굴하는 오디션대회 '2023 CCMSTAR 시즌8'에서 안양사랑의교회 김지현 씨(여 35)가 자작곡 '보이셨네'로 대상을 차지했다.
기독교 찬양 문화공간 '두나미스'(대표 황한규)는 7월 1일 정릉벧엘교회(담임목사 박태남)에서 서울과 대전, 광주 등 지역 예선을 거친 12명의 참가자와 함께 본선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지현 씨(안양사랑의교회)는 힘든 시기를 믿음으로 이겨낸 자전적 내용을 담은 '보이셨네'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으며, 상금 300만 원과 디지털 싱글앨범 제작지원을 받는다.
김지현씨는 수상 소감에서 "절망에 빠졌던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했다"며 "이 찬양을 통해 사랑으로 안아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찬양사역자 장종택 목사와 강찬 목사, 박요한 목사, 김인식 목사, 장한이 사모가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운데 금상에는 전주성암교회 양홍범 씨(남 26)가, 은상은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유은지 씨(여 32), 동상은 하양열린교회 김영진 씨(남 37)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주빈 씨(여 29)가 각각 수상했다.
금상과 은상은 100만원, 동상에겐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금상 수상자는 대상과 마찬가지로 싱글앨범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강찬 목사는 심사평에서 "그 어느 시즌보다 어려운 심사였던 만큼 수상하지 못한 분들도 열심히 달려가길 바란다"며 "심사위원들이 계속 도우며 함께 하겠다"고 격려했다.
황한규 대표는 "찬양사역자 한 명을 세우면 수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힘을 얻기 때문에 씨씨엠스타는 복음전파를 위한 선교"라며 "찬양을 통해 세상이 더 밝아지고 회복이 일어나는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두나미스는 본선에 앞서 지난달 30일 본선 진출자와 심사위원, 지난 시즌 수상자들과 함께 하는 '원데이(One Day) 멘토링 캠프'를 마련해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CCMSTAR는 지난 2013년 시즌1을 시작으로 크리스천 문화행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복음은'의 박윤수, '하늘나라'의 김선실', '나의고백'의 하다솜 등 많은 CCM아티스트들을 배출했으며, 시즌6부터는 격년 대회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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