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와·메이크어베러, 탄소중립 실천 확산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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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친환경 기업 다와가 지난 3일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메이크어베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탄소중립 실천 착한 가게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개인 텀블러·다회용 컵, 다회용기 사용 고객에게 혜택 제공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 실천 등 공동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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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친환경 기업 다와가 지난 3일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메이크어베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탄소중립 실천 착한 가게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개인 텀블러·다회용 컵, 다회용기 사용 고객에게 혜택 제공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 실천 등 공동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소비자들은 에이바우트커피(A'BOUT) 매장에서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면 반들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한국환경공단 탄소중립포인트와 다와의 블록체인기반 탄소저감포인트(ESGP), 1365 자원봉사포털의 봉사 시간 인증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배병철 다와 대표는 “플라스틱 컵과 일회용기가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정부, 기업과 국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며 “전국적으로 캠페인을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성훈 메이크어베러 대표는 “다와와 협업을 통해 에이바우트커피에서 개인 텀블러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환영하고 우대하는 캠페인을 적극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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