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동이농공단지 화학제품공장서 불…1명 화상

박병기 2023. 7. 5.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후 3시 40분께 충북 옥천군 동이면 동이농공단지 내 페인트 도료 첨가제 제조공장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 등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40대 근로자 1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공장 건물과 기계설비 일부 등도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페인트 도료 첨가제 포장을 하던 중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직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5일 오후 3시 40분께 충북 옥천군 동이면 동이농공단지 내 페인트 도료 첨가제 제조공장서 불이 났다.

화재 진압하는 소방관 [옥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불은 출동한 소방관 등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40대 근로자 1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공장 건물과 기계설비 일부 등도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페인트 도료 첨가제 포장을 하던 중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직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gi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