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기술원 "녹색치유의 힘, 치유농업 개발코칭 교육"

정경규 기자 2023. 7. 5.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5~6일 이틀간 미래농업교육관 200호 강의실에서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농업 소득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2023년 치유농업 개발코칭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치유농업 개발코칭 교육은 도내 융복합산업 예비 인증농가 등 40명을 대상으로 '그린라이프 디자이너의 길'과 '치유농업 이해와 실행' 등의 이론 교육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농업교육관 200호 강의실, 희망 농업인 40명
농업자원 활용한 치유농업 이해 통해 농업인의 역량 강화
[진주=뉴시스]경남도농업기술원, 치유농업 개발코칭 교육.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도농업기술원은 5~6일 이틀간 미래농업교육관 200호 강의실에서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농업 소득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2023년 치유농업 개발코칭 교육’을 진행한다.

치유농업은 동식물, 농촌환경, 농촌문화 등 농업·농촌자원과 이와 관련된 활동과 산출물을 통해 국민의 심리적·사회적·신체적·인지적 건강을 도모하는 산업과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치유농업 개발코칭 교육은 도내 융복합산업 예비 인증농가 등 40명을 대상으로 ‘그린라이프 디자이너의 길’과 ‘치유농업 이해와 실행’ 등의 이론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치유농장 정원 견학 및 체험 실습을 교육 과정에 포함해 식물자원을 활용한 신체적 활동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 효과와 스트레스 완화 등 치유농업의 효과를 몸소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 농업기술원 양재쌍 미래농업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에 관심을 갖고 농업소득 범위를 확장해 나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