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스포츠마케팅 통해 건강한 기업문화 전파,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

휴온스그룹은 '헬스케어'라는 큰 틀 아래 제약,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연계를 통해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의 철학과 가치를 대중적으로 널리 알리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하고 있다.

휴온스는 PBA(프로당구협회) 탄생과 더불어 한층 대중적인 스포츠로 발돋움 하고 있는 당구를 주목해왔다. 이에 단순 스폰서십이 아닌 구단 창단 및 운영을 결정, 지난 2021년 6월 프로당구단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를 창단하고 PBA 8번째 팀으로 합류한 바 있다.

휴온스는 프로 당구 후원을 이어 나가며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으로 오는 23-24 시즌은 선수단 보강과 함께 전력 강화을 이끌며 선수단 지원에 더욱 집중해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는 각오다.

'국민스포츠' 프로야구에서도 휴온스는 지난 2019년부터 키움히어로즈와 스폰서십을 맺고 선수와 구단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키움히어로즈 선수 유니폼에'휴온스' 패치가 부착돼 있으며 , 홈경기장인 고척돔 광고보드를 통한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프로배구에서도 지난 2022년 프로배구 V리그와 스폰서십을 맺고 배구경기장 어택존을 통한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를 통해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 전파는 물론,소비자들을 향한 이미지와 인지도 제고 효과까지 확인한 결과다.

2007년부터는 유망 골프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실력은 있지만 아직 빛을 발하지 못한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후원해왔다.

이어 한 걸음 더 나아가 2018년부터는 보다 집중적으로 국내 골프 산업 발전과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공식 골프단을 창단하며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골프단 창단 당시 휴온스는 팀을 스타 플레이어로 구성하는 대신 처음 골프 선수를 후원했던 초심 그대로 유망주들을 영입해 선수들의 성장을 도왔다.

2019년부턴 KPGA 소속 허인회 프로 후원을 시작하며 남자 골프로도 영역을 넓혔다.

휴온스 골프단은 우수한 성적도 잇따라 거두며 기업과 선수가 함께 성장을 이어갔다.

또 e스포츠를 통해 젊은층과 글로벌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지난해 6월 e스포츠팀 DRX와 스폰서십을 맺고 선수와 구단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휴온스그룹은 지난 2020년부터 장애인 스포츠 선수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일자리 창출로 장애인 고용 확대에 기여함은 물론,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실천하기 위함이다.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에 입사한 12명의 선수는 회사 소속으로 각종 장애인 스포츠 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회사의 재정적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