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안정화대책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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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초·중·고교 업무에 사용하는 4세대 지능형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NEIS)'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신속 대응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교직원들이 '나이스'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정화대책팀을 꾸려 대응한다고 5일 밝혔다.
4세대 지능형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는 지난달 21일 개통된 이후 교원의 업무경감과 학생·학부모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됐지만 첫날부터 로그인이 안 되는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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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초·중·고교 업무에 사용하는 4세대 지능형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NEIS)'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신속 대응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교직원들이 '나이스'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정화대책팀을 꾸려 대응한다고 5일 밝혔다.
학교 현장에서 나이스 시스템 오류 등이 발생할 경우 1차적으로 콜센터를 통해 문제 해결한다.
또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현장 지원을 하며 응용소프트웨어(SW) 오류 등은 교육부에 적극적으로 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사와 학생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대책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4세대 지능형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는 지난달 21일 개통된 이후 교원의 업무경감과 학생·학부모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됐지만 첫날부터 로그인이 안 되는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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