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개인정보보호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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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는 5일 오후 남구 장생포 사옥 다목적홀에서 '2023년 개인정보보호 선포식'을 개최했다.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강화를 위한 이번 선포식은 임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의식 수준을 높이고 개인정보 유출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UPA는 개인정보 유출사례 등을 공유하며 위험성을 알리고 개인정보보호 헌장을 선포해 임직원의 행동규범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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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는 5일 오후 남구 장생포 사옥 다목적홀에서 ‘2023년 개인정보보호 선포식’을 개최했다.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강화를 위한 이번 선포식은 임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의식 수준을 높이고 개인정보 유출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UPA는 개인정보 유출사례 등을 공유하며 위험성을 알리고 개인정보보호 헌장을 선포해 임직원의 행동규범을 정했다.
개인정보보호 헌장에는 개인정보보호 책임관과 담당자들이 개인정보를 적법한 절차에 맞게 수집하고 철저한 보안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또 개인정보 캠페인, 교육영상 제작, 퀴즈 이벤트 등 국민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개인정보의 중요성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만큼 전 직원이 경각심을 갖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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