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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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30개 구단의 모든 구장 및 선수들을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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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9이닝스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30개 구단의 모든 구장 및 선수들을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구현했다.
생생함을 만들어 내는 AI 업스케일링과 얼굴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구현해 주는 페이셜 증강현실(AR) 등 최신 기술을 게임 엔진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구질이나 공의 회전 방향, 타격에 따른 타자의 움직임과 표정 등을 실제 선수들의 움직임처럼 구현했다.
메이저리그 시즌 일정과 동일하게 즐기는 ‘리그 모드’, 글로벌 유저와 실시간으로 승부를 겨루는 ‘라이브 매치’, 직접 플레이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랭킹 슬러거’ 등 다양한 7개 모드를 갖췄다.
또한 ‘MLB 9이닝스 라이벌’은 모바일 MLB 야구 게임 최초로 리플레이 시스템을 통해 게임을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이 외에도 잠재력, 한계돌파, 스킬 변경 등 다양한 성장 시스템과 보너스 효과 시스템인 ‘세트덱 스코어’를 통해 자신만의 강력한 메이저리그 구단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압도적 생동감과 대결의 재미를 갖춘 ‘MLB 9이닝스 라이벌’을 통해 글로벌 야구 게임 팬들이 새로운 모습의 메이저리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MLB 9이닝스’ 시리즈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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