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단재초 인근 월운천 인도교 설치사업 특교세 3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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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방서동 단재초등학교 일원 '월운천 인도교 설치사업'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정우택 국회부의장(청주 상당)의 협조로 이뤄졌다"고 5일 밝혔다.
월운천 사업 대상지는 초등학생 등이 자주 통행하지만, 현재 폭이 좁은 징검다리가 설치돼 있어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시 관계자는 "월운천 인도교 설치사업이 완료되면 학생과 주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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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정우택 국회부의장 협조로 이뤄져"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방서동 단재초등학교 일원 '월운천 인도교 설치사업'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정우택 국회부의장(청주 상당)의 협조로 이뤄졌다"고 5일 밝혔다.
월운천 사업 대상지는 초등학생 등이 자주 통행하지만, 현재 폭이 좁은 징검다리가 설치돼 있어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집중 호우 시 안전 통제시설도 미비하다.
시는 보행환경 개선 등을 위해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에 실시설계비를 반영해 6월 설계용역을 착수했다.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용역이 마무리되면 착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월운천 인도교 설치사업이 완료되면 학생과 주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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