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대응력 강화…강원경찰, 물리력 대응훈련 시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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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은 5일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물리력 대응훈련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는 경찰 물리력 행사의 기준과 방법에 관한 규칙에 따른 상황별 5단계 체포술과 최근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교제폭력‧층간소음을 사례로 한 모의상황 대응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김도형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장은 "앞으로도 도민에게 안심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상황별 실전에 강한 물리력 대응훈련을 지속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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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은 5일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물리력 대응훈련 시연회를 개최했다.
교육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 시연회는 실전과 같은 모의상황‧시범훈련을 통해 강원도 치안 실정에 맞는 현장 맞춤형 훈련을 위해 추진됐다.
경찰은 2021년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을 계기로 현장에 강한 물리력 대응훈련체계를 구축, 운영 중이다.
도내에서는 이에 맞춰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상황을 중심으로 개선된 훈련 교안과 전문교관을 양성하고 있다.
시연회는 경찰 물리력 행사의 기준과 방법에 관한 규칙에 따른 상황별 5단계 체포술과 최근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교제폭력‧층간소음을 사례로 한 모의상황 대응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김도형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장은 “앞으로도 도민에게 안심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상황별 실전에 강한 물리력 대응훈련을 지속 펼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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