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1년간 조례 재·개정 108건 등 195개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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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는 5일 의회 1층 로비에서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의장기념사, 안양시장·국회의원 축사, 기념영상 시청, 건배 제의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최병일 의장은 "지난 1년이 제9대 의회의 시작과 성장을 위한 기초를 쌓는 기간이었다면, 남은 3년은 도약과 성숙을 향한 여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처음처럼 시민의 행복과 안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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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는 5일 의회 1층 로비에서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행사에는 전·현직 의원, 안양시장, 국회의원, 시 간부공무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의장기념사, 안양시장·국회의원 축사, 기념영상 시청, 건배 제의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제9대 안양시의회는 지난해 7월 시민의 성원과 기대 속에 '소통하는 열린의정 시민과 동행하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출범했다.
지난 1년 간 정례회 3회, 임시회 6회 총 120일의 회기를 운영해 조례안 제·개정 108건, 예산결산 승인 3건, 일반 기타 안건 84건 등 모두 195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밖에도 △어르신 식사봉사활동 △안양천 정화활동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 현장점검 및 수해 복구 활동 △호계동·갈산동 일원 수돗물 탁수 사고 처리 등 현장 의정을 실천했다.
최병일 의장은 "지난 1년이 제9대 의회의 시작과 성장을 위한 기초를 쌓는 기간이었다면, 남은 3년은 도약과 성숙을 향한 여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처음처럼 시민의 행복과 안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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