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값 받고 제대로 시공하는 건설문화 정착을”…대한건설협회 소재철 전북도회장 취임

김동욱 2023. 7. 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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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값 받고 제대로 시공하는 지역 건설문화 정착에 앞장서겠습니다."

소재철 대한건설협회 제28대 전북도회장은 5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전북도민 안전과 건설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유관기관과 소통을 강화해 지역 건설산업 발전과 회원 권익 보호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부회장과 감사 등을 통해 업계 권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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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값 받고 제대로 시공하는 지역 건설문화 정착에 앞장서겠습니다.”

소재철 대한건설협회 제28대 전북도회장은 5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전북도민 안전과 건설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재철(앞중 왼쪽 일곱 번째) 대한건설협회 제28대 전북도회장이 5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회원들과 기념촬영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제공
소 신임 회장은 “지역 밀착형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사업을 발굴해 관계 당국에 적극 건의하고 새만금 사업과 대형 공사에 지역업체 참여를 증진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유관기관과 소통을 강화해 지역 건설산업 발전과 회원 권익 보호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 회장은 전문 엔지니어 출신으로 35년간 건설산업 현장을 누비며 성실 시공으로 업계의 신뢰를 쌓았다.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부회장과 감사 등을 통해 업계 권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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