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페인트 첨가제 제조공장서 불…1명 얼굴 화상

박건영 기자 2023. 7. 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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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3시41분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 한 페인트 첨가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옥천소방서 제공).2023.07.05./뉴스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5일 오후 3시41분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 한 페인트 첨가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47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제품 포장 작업을 하던 직원 A씨(47)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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