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특성화고 교사 등 23명 '병역판정검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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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이 5일 군특성화고등학교 교사와 국방부 관계자을 대상으로 병역판정검사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병무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영등포구 소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진행된 체험행사는 병역의무자들을 실제로 받은 병역판정검사와 동일한 절차로 진행됐다.
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와 관련, "국방부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업무 소통을 통해 우리 청년이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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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병무청이 5일 군특성화고등학교 교사와 국방부 관계자을 대상으로 병역판정검사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병무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영등포구 소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진행된 체험행사는 병역의무자들을 실제로 받은 병역판정검사와 동일한 절차로 진행됐다.
23명의 참가자들은 심리검사와 흉부 엑스레이 촬영, 간·신장기능 등 확인을 위한 병리검사 등 35종 57개 항목의 종합병원급 검사를 한 뒤 병역판정검사 체험 결과 통보서와 건강검진 결과서 등을 받았다.
신체검사의 경우 "전문의·임상병리사·임상심리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의료 인력이 최신 검사 장비로 정확하고 정밀하게 진행했다"고 병무청이 전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와 관련, "국방부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업무 소통을 통해 우리 청년이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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