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프라이즈‧위븐, 딥러닝 AI 웹 빌더 플랫폼 사업 '맞손'

김혜경 2023. 7. 5.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N클라우드의 자회사 NHN엔터프라이즈는 위븐과 '딥러닝 인공지능(AI) 기반 웹 빌더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딥러닝 AI 기반 웹 빌더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환경서 쉽고 빠른 홈페이지 제작 지원

[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NHN클라우드의 자회사 NHN엔터프라이즈는 위븐과 '딥러닝 인공지능(AI) 기반 웹 빌더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안성민 NHN엔터프라이즈 엔터프라이즈서비스센터장(왼쪽)과 김정환 위븐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N클라우드]

위븐은 웹 빌더 서비스 전문 개발‧운영업체다. 고객사가 웹 관련 전문성 없이도 쉽고 빠르게 자사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딥러닝 AI 기반 웹 빌더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이 플랫폼은 AI 기술을 활용해 홈페이지의 특징·컨셉·디자인 요소를 분석해주는 솔루션이다. 고객사가 원하는 스타일의 홈페이지를 단기간에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NHN엔터프라이즈는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서비스를 제공, 플랫폼 이용자가 유연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성민 NHN엔터프라이즈 엔터프라이즈서비스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기존 웹 빌더 업계의 패러다임을 뒤흔드는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들이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홈페이지를 구축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