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프라이즈‧위븐, 딥러닝 AI 웹 빌더 플랫폼 사업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N클라우드의 자회사 NHN엔터프라이즈는 위븐과 '딥러닝 인공지능(AI) 기반 웹 빌더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딥러닝 AI 기반 웹 빌더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NHN클라우드의 자회사 NHN엔터프라이즈는 위븐과 '딥러닝 인공지능(AI) 기반 웹 빌더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위븐은 웹 빌더 서비스 전문 개발‧운영업체다. 고객사가 웹 관련 전문성 없이도 쉽고 빠르게 자사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딥러닝 AI 기반 웹 빌더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이 플랫폼은 AI 기술을 활용해 홈페이지의 특징·컨셉·디자인 요소를 분석해주는 솔루션이다. 고객사가 원하는 스타일의 홈페이지를 단기간에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NHN엔터프라이즈는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서비스를 제공, 플랫폼 이용자가 유연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성민 NHN엔터프라이즈 엔터프라이즈서비스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기존 웹 빌더 업계의 패러다임을 뒤흔드는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들이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홈페이지를 구축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NHN클라우드, '신한EZ손해보험' 클라우드 전환 사업 수주
- 재계 "상법 개정안, 소수 주주 모두 만족시킬 길은 없어"
- '무게만 13㎏' 기내용 가방에서 발견된 축축한 티셔츠, 충격적인 정체는…
- SKT '스캠뱅가드', CES 혁신 어워즈서 '최고 혁신상'
- '선택과 집중' 카카오, 1년 새 계열사 20여개 축소 '몸집 줄이기' 지속
- LGU+, 포스텍·코닝과 협력…6G RIS 검증 성공
- "노트북부터 놀이공원 이용권까지"…이통3사 '수험생' 이벤트 선보여
- 13세와 동거하며 성관계해 재판 중인 20만 유튜버, 부인에 주먹질해 체포
- 간 큰 개미만 남았다…7일간 레버리지 ETF 4500억 순매수
- "너도나도 미국으로"…주식·코인, 투자자금 해외 이전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