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 노년기 ‘자살·우울증·치매 예방’ 건강교실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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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4일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 노인대학 회원들을 대상으로 노년기 자살예방과 우울증예방,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노년기 자살예방 및 우울증예방교육은 보건복지부에서 제작한 '이어줌人'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노년기 우울증 예방과 증상, 치료에 대한 교육, 자살예방을 위해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 정서의 변화를 알아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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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4일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 노인대학 회원들을 대상으로 노년기 자살예방과 우울증예방,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노년기 자살예방 및 우울증예방교육은 보건복지부에서 제작한 ‘이어줌人’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노년기 우울증 예방과 증상, 치료에 대한 교육, 자살예방을 위해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 정서의 변화를 알아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했다.
◇함양군 휴천면에 올해 첫 아이 탄생 기쁨 나눠
경남 함양군 휴천면 마상마을에서 올해 첫 아이 울음소리가 들려 마을 전체가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휴천면 마상마을 유강현(32세) 가정에서 지난달 26일 여자아이를 출산하면서 지난해 8월 이후 1여년 만에 휴천면에 출생신고가 접수됐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문제의 답보상태에서 태어난 아이인 만큼 지역 사회의 축하와 기쁨의 인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휴천면에서도 아이가 좋은 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출산장려금, 농어가도우미, 영유아수당 등 다양한 출산장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휴천면 인구는 2023년 6월말 기준 148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3명이 감소하였으며, 이번 출생신고는 전입 외의 인구 증가 요인으로 올해 첫 사례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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