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경북, 여당과 예산회의..."신공항 인프라 논의"

이윤재 2023. 7. 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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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관련 인프라 예산 등을 논의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성패가 달린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올해 안에 마무리 짓고,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 철도' 건설 특별법도 올해 통과될 수 있게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요청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신공항 관련 예산 요청이 많았고 사업 속도에 따라 최대한 빨리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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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관련 인프라 예산 등을 논의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성패가 달린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올해 안에 마무리 짓고,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 철도' 건설 특별법도 올해 통과될 수 있게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경상북도는 국가 정책 설계에 지방을 고려하지 않아 모든 자원이 수도권에 집중돼왔다면서 균형발전을 고려한 정책 설계를 강조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요청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신공항 관련 예산 요청이 많았고 사업 속도에 따라 최대한 빨리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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