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투수 오타니 상대 첫 안타...명품 수비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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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투수 오타니와의 첫 대결에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은퇴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는 윔블던에서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투수 오타니와 첫 맞대결에 나선 김하성.
은퇴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윔블던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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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하성이 투수 오타니와의 첫 대결에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은퇴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는 윔블던에서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투수 오타니와 첫 맞대결에 나선 김하성.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터뜨립니다.
호수비도 이어졌습니다.
4회 1루수 글러브를 맞고 튄 공을 맨손으로 막았고,
9회에는 환상적인 슈퍼 캐치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데뷔 첫 백투백 홈런까지 허용하며, 5이닝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오타니는 타석에서도 침묵하며 부진했습니다.
은퇴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윔블던을 찾았습니다.
[장내 아나운서 : 여러분, 로저 페더러를 환영해주세요!]
지난해 부상으로 은퇴 경기를 하지 못한 페더러를 위해 마련된 자리.
관중들은 1분 반 동안 기립박수로 경의를 표했습니다.
[앤디 머리 / 영국 (세계랭킹 40위) : 이 자리에 왕족(케이트 미들턴)뿐 아니라 '테니스 왕족'이 있다는 게 놀랍네요.]
페더러는 대회 개막 전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와 테니스를 치고, 볼보이와 볼걸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재활 중인 토론토 류현진이 13개월 만에 실전 경기에 나섰습니다.
MLB닷컴은 류현진의 구속이 140에서 142km였다면서 이달 안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영상편집: 오훤슬기
그래픽: 이지희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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